취업 · 모든 회사 / 생산기술
Q. 기계공학 졸업예정 무스펙 뭘해야 좋을까요
인서울 중위권 기계공학 5-1(초과학기) 재학 중입니다. 재수 1회에 졸업요건 착각 등으로 졸업이 늦었고 지금까지 부끄럽게 학교 집만 반복해서 한게 하나도 없는데 막상 취업할 때가 되니 불안이 강해지네요 학점은 3.74에 졸업 전 학점 삭제하면 3.92 정도로 늘어나고 활동은 학교에서 국비지원으로 부트캠프연거 수료(2주간 ansys, robodk, ros2 등 찍먹) 정도밖에 없고 학부연구생도, 자격증이나 어학, 현장실습, 수상경력등도 없고요 어학은 오픽 9월 2주차 중 IH 목표로 공부는 시작했지만 스펙이 아무것도 없어서 이번 하반기 취업은 안될거같고 내년 상반기~하반기가 주가 될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어학 외에 뭘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생각하는 직무는 생산기술이지만 기업 분야도 아직 못 정했어요(신경 안쓰는거에 가깝습니다). 전공은 대체로 고체/구조나 재료 쪽에 치중돼있고, 이론 성적은 좋은데 소프트웨어 쓰는 전공이 적고 들은거도 성적이 안좋습니다.
2026.08.26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지금 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5-1이고 기계공학 전공이며 학점 3.74~3.92라면 기본적인 학업 역량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스펙의 개수가 아니라 “생산기술을 왜 하고 싶은지”와 “생산기술에 필요한 역량을 실제로 준비했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내년까지 이것저것 자격증을 많이 추가하기보다는 직무 방향을 먼저 잡고 그에 맞는 경험 2~3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산기술을 생각한다면 지금 하신 ANSYS, RoboDK, ROS2 부트캠프도 버릴 경험은 아닙니다. 다만 2주간 찍먹한 사실 자체는 영향력이 크지 않으므로, 그중 하나를 골라 조금 더 깊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ANSYS를 활용해 기계부품의 구조해석을 수행하고 설계변경에 따른 응력이나 변형량을 비교하는 프로젝트를 하나 완성하거나, 생산자동화 쪽에 관심이 있다면 RoboDK와 ROS2를 활용한 간단한 자동화 프로젝트를 만들어 결과물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생산기술은 기업에 따라 설비, 공정개선, 자동화, 품질, 생산성 향상 등 범위가 넓기 때문에 본인의 고체·구조·재료 강점을 살리면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에서 자격증을 여러 개 따는 것보다 오픽 IH를 확보하고, 직무 프로젝트 1~2개와 가능하다면 현장실습이나 인턴 하나를 확보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겠습니다. 여기에 엑셀이나 데이터 분석을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두면 생산기술 지원 시 활용하기 좋습니다. 기사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무작정 여러 개를 따기보다는 목표 기업의 JD를 확인한 뒤 하나를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리고 “이번 하반기는 안 될 것 같다”고 미리 포기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반기에는 완벽한 스펙을 만드는 것보다 여러 생산기술 채용공고를 보면서 어떤 산업과 직무가 자신에게 맞는지 탐색하고,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는 기간으로 활용하세요. 동시에 지원도 해보는 게 좋습니다. 신입 취업은 처음부터 완성된 스펙을 갖추고 시작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약 6개월 이상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현재의 “학교와 집만 다녔다”는 상태를 “기계공학 기반 + 직무 프로젝트 + 어학 + 생산기술 직무 이해” 정도로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 나나능네답랩오투원코사원 ∙ 채택률 0%
어느 회사던 간에 제일 중요한건 실무 능력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신입을 뽑을 때는 실무능력이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하고 싶은 분야에 비슷한 업무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눈 에 보였던 것 같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3%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을 무스펙이라고 지나치게 낮게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계공학 전공에 학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지금부터 생산기술 직무에 필요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오픽 IH 이상을 확보하고 이번 하반기에도 지원은 해보세요. 합격 여부와 별개로 실제 채용공고와 자소서, 면접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내년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자동차와 반도체 장비, 전자부품 등 관심 산업을 두세 개 정도로 좁혀보세요. 생산기술은 자격증 개수보다 설비와 공정의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한 경험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제조기업 현장실습이나 인턴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기회가 없다면 캡스톤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공정 자동화, 설비 개선, 생산성 향상과 연결되는 결과물을 만들어보세요. 일반기계기사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취업 준비기간 대부분을 자격증에만 사용하지는 마세요. 지금은 어학 하나와 직무 관련 실무경험 하나를 확보하면서 실제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7%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면 무스펙이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점이 준수하고 기계공학 전공 기반도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직무 경험을 채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생산기술은 자격증 개수보다 공정과 설비의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해본 경험이 중요합니다. 우선 오픽 IH를 확보한 뒤 자동차, 반도체 장비, 배터리, 기계 제조 등 관심 산업을 두세 개로 좁혀보세요. 이후 생산기술 현장실습이나 인턴을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하시고 여의치 않다면 공정 개선이나 자동화 프로젝트를 하나 제대로 수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NSYS와 로봇 관련 교육도 단순 수료로 끝내지 말고 작은 결과물이라도 만들어보세요. 일반기계기사 같은 자격증을 급하게 여러 개 준비하는 것보다 내년 상반기 전까지 어학과 직무 프로젝트 하나, 가능하면 현장실습이나 인턴 하나를 확보하는 것이 취업에는 훨씬 효과적입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6%졸업을 앞두고 막막함이 크시겠지만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서 3점대 후반의 학점을 유지하신 것은 그동안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다는 훌륭한 증거이므로 자신감을 가지셔도 괜찮습니다. 우선 9월에 오픽 IH를 달성하여 시급한 어학 점수부터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산기술 직무를 희망하신다면 기계기사 자격증 취득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기계기사는 서류 전형에서 전공 지식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며, 남은 기간 필기와 실기 시험에 집중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기업 분야를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일반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기술 직무 공고를 살펴보며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트캠프에서 앤시스나 ROS2 등을 가볍게 접해본 경험도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고체 및 구조 분야의 이론 성적이 좋다면 이를 활용해 설비의 강성 검토나 불량 분석, 공정 개선 역량으로 연결 짓는 방향이 유리합니다. 남은 학기 동안 자격증 취득과 어학 점수 완성에 집중하면서 본인의 전공 지식이 현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직무 중심으로 고민해 본다면 내년 상반기 취업 시장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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